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친오빠의 도움으로 소액 민사소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건번호 가소 8518 / 광주시법원 / 원고 최정준 입니다
매매계약서
지급명령신청서
청구취지변경신청서
준비서면
을 보내드립니다.
24년 2월 6일 첫 변론기일에 원고 최정준의 대리인(어머니) 이 출석을 했습니다.
판사님께서 사건에 대한 질문은 별로 없이 처음부터 바로 계약금 1천5백 받으면 되지 않겠냐고,
느닷없이 말씀해서 저는 순간 당황하여 그건 안된다... 손해를 너무 많이 보았다고 답했고, 다른 변론은 하지 못했습니다.
판사님은 계약이 잘못 될수도 있지 뭘 그러냐고 한마디 더 하셨습니다. 판사님은 왜그런지 모르지만 피고쪽이 유리하게
편파적인 말씀을 더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판사님의 태도에 더욱 멘붕이 왔고 적절한 답변을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판사님은 다음 기일을 3월 7일이라고 정하며 원고측인 저희에게 증거를 더 내라고 하며 끝났습니다.
작은 전원주택을 매매하려다 저희 가족이 너무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서류를 검토해 보시고 조언 해 주세요..
지금이라도 변호사님과 함께 대응한다면 제 억울함을 밝힐 수 있을까요?